집중을 시작하면 보리도 공책을 펴요. 잠깐 쉬면 옆에서 엎드려 자고, 아침엔 오늘 뭐 할지 묻고, 저녁엔 하루를 들어줘요.
계정을 만들지 않아요. 폰을 바꿀 땐 복구 키 하나로 기록을 옮깁니다.
지하철에서도 타이머는 돌아요. 연결되면 조용히 기록이 쌓입니다.
못 한 날에도 죄책감 대신 "내일 하자". 냥이는 그냥 옆에 있어 줍니다.